'산업통상자원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1일(목) 중국 광둥성(省) 광저우시(市) 황푸구(區)에서 ‘HTWO 광저우’ 준공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밴리밍 광둥성위 비서장,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유한공사 전무, 진하이 황푸해관 관장, 강상욱 주광저우대한민국 총영사, 린커칭 광둥성 정협 주석 겸 광저우시 서기, 장재훈 현대차 사장, 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장진숭 광둥성 상무청 청장, 천제 황푸구 서기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강남훈)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이사장 신달석)이 공동주최하는 ‘제2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5월 11일(목) 오전 11시 2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유공자 및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자동차의 날」은 ‘99.5.12일 자동차수출 누계 1천만대 달성을 기념하여 2004년 지정 이날 유공자 포상에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 기아㈜ 최준영 부사장, 동탑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 청소 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주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청소 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스를 아예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감소 효과도 높아 환경미화원과 주민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친환경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소 청소 트럭을 개발했다. 이 트럭의 개...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인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일환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개소식을 하고 15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pit 충전소는 장거리 운전 고객들의 전기차 ...
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물류·배터리·모빌리티 업계와 손잡고 전기차(EV) 배터리 대여(리스) 사업 실증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부담을 낮추고 배터리를 재사용·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주기 전반에 걸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현대글로비스·LG에너지솔루션&midd...
광주광역시가 수소경제 시대에 맞춰 늘어나는 수소전기차의 편리한 충전을 위해 기술개발과 광역수소충전소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전기차 다차종 동시충전을 위한 광역수소충전소 핵심기술 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의 핵심기술 개발 선도와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현재 전국에 수소충전소는 50기가 구축·운영 중인데 충전소 1기당 수소전기차 1대 충전하는 시스템 구성으로 인해 수소전기차가 집중되는...
‘미래자동차확산및시장선점전략’(‘20.10)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서비스를활성화하기 위한’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K-동맹‘이 결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성윤모)는11월18일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운영하는서울시,경기도,대구시,세종시 등4개 지자체,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현대자동차,표준개발협력기관인표준협회와자율주행차데이터표준의 개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는미래차 확산전략 목표 중하나인2024년 자율주행 레벨4일부 상용화 달성의 선결 과제로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는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이하“미래차”)산업의 전담부서서‘미래자동차산업과’를 신설하여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미래차 시장 초기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미래자동차산업과’(이하“미래차과”)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산업통상자원부와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11.3일(화)국무회의에서 의결했으며11.11일(수)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차 관련 업무는 그간 산...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10.28(수) 러시아 알렉산드르모로조프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수소 생산 잠재력이 무궁한 러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수소 활용 관련 선진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현대차, 효성중공업이 참가한 가운데 양국은 수소모빌리티, 수소 충전소 및 인프라, 수소생산 및 공급 협력 등 양국 간 수소 경제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하였다.앞서, 양국 산업부는 지난 7.2일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 회...
경남도에 수소트램,수소건설기계,수소이륜차,수소드론 등 다양한 수소이동수단에수소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통합형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10월19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에서실증특례가 통과되어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소재한 덕정공원 일대에 통합형 수소충전소가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향후 보급될 다양한 수소이동수단의 충전소가 필요하다는 점이 고려됐고,안전성 확보를 위해수소충전 시 충전소와 내압용기의 부합여부 확인 등을 거쳐 실증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ls...